총사업비 887억으로 증가…정부와 ‘적정성 재검토’ 결정박용갑 의원, 공정률 64% 근거로 사업 지속 이끌어
  • ▲ ⓒ박용갑국회의원
    ▲ ⓒ박용갑국회의원
    총사업비 증가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대전 차량기술단 인입 철도 이설사업이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 중단 없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 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19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와 연계해 추진 중인 해당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 13호선과 주택·상가를 관통하는 신탄진동 일대 2km 인입 철도를 회덕역 방향으로 이설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2008년 최초 건의해 2021년 11월 공사에 착수했고, 이후 물가 상승 등으로 총사업비가 568억 원에서 887억 원으로 증가하며 중단 우려가 제기됐다.
  •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와 연계해 추진 중인 해당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결정됐다.ⓒ대전시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와 연계해 추진 중인 해당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결정됐다.ⓒ대전시
    박 의원은 ‘광역철도 적기 개통을 위한 필수 사업’이자 ‘공정률 64%’라는 점을 근거로 ‘국가재정법’에 따른 적정성 재검토가 이뤄지도록 정부와 협의를 이어왔다.

    박용갑 의원은 “대전 시민의 40년 숙원사업인 대전 차량기술단 인입 철도 이설사업이 최근 총사업비 증가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국회 재정 경제 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최기상 의원과 협력한 결과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여당, 대전시와 협의하여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