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물차가 추돌 화재로 인해 뼈대만 남아 있는 처참한 사고 현장의 모습.ⓒ사진 송영훈 작가
    ▲ 화물차가 추돌 화재로 인해 뼈대만 남아 있는 처참한 사고 현장의 모습.ⓒ사진 송영훈 작가
    20일 오후 7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230.5㎞ 지점에서 발생한 화물차 등 3중 추돌 사고는 화재와 함께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대형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불이 치솟으면서 고속도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었다.
  • ▲ 고속도로 분리대 양쪽에 처참한 사고 잔해가 그대로 남아 있다.ⓒ사진 송영훈 작가
    ▲ 고속도로 분리대 양쪽에 처참한 사고 잔해가 그대로 남아 있다.ⓒ사진 송영훈 작가
    추돌사고의 충격으로 14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 차량 한 대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추돌 사고의 여파로 화물차 운전사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 추돌사고 잔해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사진 송영훈 작가
    ▲ 추돌사고 잔해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사진 송영훈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