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타GO·딸기 연형극·어린이 푸지컬·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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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2023 논산 딸기 축제가 오는 8일부터 닷새간 시민운동장 등 일원에서 행사가 열린다.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과 딸기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주제는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다행사는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청정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 카페 △헬기 보GO! 헬기 타GO! △딸기(스트로베리) 인형극 △어린이 뮤지컬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등이 진행된다.디저트 카페는 케이크, 파블로바, 파르페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더불어 차(Tea), 에이드, 라떼 등의 음료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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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축제 기간에 이 외도 지역 딸기 농가에서는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딸기 체험 행사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헬기 탑승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지만 오는 10~11일 이틀간 열리는 방산기업 전시회는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백성현 시장은 "시가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을 재단장해 MA 세대 맞춤형 행사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축제로 치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