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27명·대전 290명·세종 59명·충북 319명·충남 405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817명·사망 16명…누적 3051만37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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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28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290명, 세종 59명, 충북 319명, 충남 405명 등 모두 1073명이 신규 확진됐다.지역별로는 천안 157명, 아산 78명, 서산·당진 각 31명, 예산 18명, 홍성 17명, 공주 16명, 논산 보령 각 13명, 부여 9명 등이다.강원도는 22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7531명으로 늘었다.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춘천 57명, 원주 46명, 강릉 29명, 동해 21명, 속초 19명, 삼척· 인제 각 10명, 철원 6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81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51만3721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1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97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