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43명·충북 299명·대전 235명·세종 87명 발생전국 확진자 1만2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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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명이 신규 확진됐다.질병관리청과 광역지자체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43명이 신규 발생했다.충남 누적확진자는 123만1430명, 사망 1549명으로 나타났다.충북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청주 165명, 충주 32명, 제천 24명, 보은 5명, 옥천 11명, 영동 7명, 증평 8명, 진천 18명, 괴산 2명, 음성 18명, 단양 9명 등 총 299명이 신규 발생했다.충북 누적확진자는 95만4126명, 사망 1019명이다.대전에서는 이날 2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88만7039명, 사망 932명으로 증가했다.자차구별 확진자는 동구 37명, 중구 31명, 서구 62명, 유성구 83명, 대덕구 22명이다.세종에서는 이날 87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24만985명, 격리 치료 612명, 사망 55명으로 늘어났다.강원에서는 236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강원 누적확진자는 89만5665명, 사망 1301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이날 전국 확진자는 1만274명(사망 12명)이며 누적확진자는 3042만9571명(사망 3만385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