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1조3823억 ‘성과급 잔치’ 부글부글…충당금은 ‘찔끔’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할 듯…신병처리 첫 공개 입장입학생이 사라진다…충남 입학생 ‘0명’도‘압박 카드’ 거낸 김병국 청주시의장…의회 파행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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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청호에 전기동력선‧수소선 띄우는 문제 전향적 검토”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남대를 방문,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보다 과학기술에 의거 해 수질을 관리하는 방안을 선택하고 새롭게 청남대를 발전시킬 수 있는 구상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함께 논의하라”고 지시해 환경규제 완화가 기대된다. 이어 윤 대통령은 “수질오염과 관련이 없는 전기동력선이나 수소선 등을 대청호에 띄우는 문제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작년 5대 시중은행 성과금 1조3823억 ‘돈 잔치’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성과급 총액은 1조3823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021년 1조193억 원보다 35.6%나 폭증했다.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이 67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은행 2044억 원, 신한은행 1877억 원, 하나은행 1638억 원, 우리은행 1556억 원 순이었다. 은행들의 ‘돈 잔치’에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었다. 금감원은 은행의 성과 보수 체계가 관련 법의 취지와 원칙에 맞게 운용되는지 점검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은행들의 ‘돈 잔치’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은행들이 수익이 나면 성과급 잔치하고 어려울 땐 정부 지원 받는 식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다음은 2023년 2월 15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野, 또 반도체법 발목 “기업들, 법안통과 대가 내놔야”세액공제 추가확대 법안, 조세소위에서 합의 실패-北 무인기에 비행금지구역 뚫렸는데…구두·서면경고로 끝냈다국방부, 합참의장에 구두경고작전본부장도 서면경고로 끝내◇중앙일보-예명 ‘김착한’ 사망 ‘착한이’참 독특한 김성태 정신세계‘고구려’ ‘오대목’도 썼다…페이퍼컴퍼니 이름 숨은 뜻-“성남에 호텔” 이재명에 제안한 그 부부, 그 호텔 주인됐다◇동아일보-美-中 ‘IRA 우회’ 제휴… 뒤통수 맞은 K 배터리[韓 배터리, IRA 수혜 흔들]포드, CATL과 美에 배터리공장… 기술제휴 방식 채택… 겉은 美 기업‘中 배제’ 위배 안 돼 보조금 받아… 韓, 전기차 이어 배터리 타격 우려-5대 은행, 1조3823억 성과급 잔치… 금감원장 “법에 맞나 점검”은행 성과 보수 체계 집중점검 나서당국 “수익 나면 성과급 잔치하고어려울 땐 정부 지원 받는 식 차단서민지원 실효성 정기적 평가할 것”-‘金밥’된 김밥, 한 줄 8000원 속재료값 인상 여파◇한겨레신문-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곧 청구할 듯…신병처리 첫 공개 입장서울중앙지검 관계자 “금명간 결정할 것”-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수익 은닉 혐의◇매일경제-“실거래가도 못 믿겠어…이 아파트 계약 해제됐네”지난해 고점 거래 이제서야 계약 해제잔금 미납입 또는 ‘호가 띄우기’ 의도“실거래 한두건 보고 시세 판단 위험”-에너지 수입액 ‘최대’ 물가 환란 이후 ‘최고’ 무역 성적표는 ‘최악’우크라戰 1년, 韓경제 ‘E플레이션’ 직격◇한국경제-“기기값 공짜에 현금까지”…갤S23 출시 앞두고 ‘성지’에서는갤S22, 일부 매장서 ‘차비폰’으로 전락갤S23 출시 앞두고 ‘불법 보조금’ 기승이통사들 갤S23 짠물 지원금 책정 여파-한국이 지었는데…中 “지진 견딘 기술력” 자랑했다가 망신중국 고위 외교관 “차나칼레 대교 중국이 건설”주프랑스 중국대사관도 가짜뉴스 확산 동참“거짓말 멈춰. 한국이 지었다” 지적에 삭제◇충청타임즈-대청호 수변구역 환경규제 ‘빗장 풀리나’윤석열 대통령 청남대 깜짝 방문…규제 완화 지시“김 지사·환경부 장관 청남대 발전 함께 논의하라”-‘압박 카드’ 꺼낸 김병국…의회 파행 막을까?◇충청투데이-집 못 팔고 세입자 못 찾고…10명 중 4명 분양받고도 미입주1월 충청 아파트 입주율 66.5% 기록전월 73.6% 대비 7.1%P 하락한 수치미입주 사유 ‘기존주택 매각 지연’ 최다-대전 무연고 사망자 73.1% 원도심 살았다짙어지는 고독사 그늘◇대전일보-입학생이 사라진다…대전·충남 학령인구 감소 ‘위기’대전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1만 1478명…연이어 하락세충남 입학생 ‘0명’도 속출…2년 연속 0명에 분교장 개편도-충남 보령화력발전소 근로자 추락사 현장 감식“발판 고정장치 떨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여”◇중도일보-2023 K리그는 ‘충청도의 힘’ 청주-천안 2개 팀 합류청주FC-천안시티FC 등 신생팀 2023년부터 K리그2 합류대전은 K리그1, 아산-청주-천안 K리그2에서 출발-충남도, 경제자유구역 조성 시동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복원 필요성 커져道 타당성 조사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중부매일-윤 대통령 “충북 숙원사업 해결하겠다”김영환 지사 SNS 상소문에 청남대 방문…규제 완화 ‘주목’-국립소방병원 입찰 비리 업자, 충청권 대학교수 포섭 정황컨소시엄 대표 A 씨, 고등학교 동창 등 ‘유리한 점수’ 부탁◇충북일보-청주오창소각장반대대책위, “법원이 주민 건강권 무시했다”-尹 “스포츠 산업 도약·세계 일류 선수 육성”진천선수촌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서 의지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