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2-09 11:21 | 수정 2023-02-09 20:34
충청권에서 주말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대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332명, 세종 113명, 충북 517명, 충남 544명 등 모두 1506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170명, 아산 80명, 당진·서산 각 50명, 논산 46명, 공주 44명, 예산 22명, 홍성 21명, 보령 16명 등이다.
강원도는 41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2678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466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31만197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3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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