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2-01 11:22 | 수정 2023-02-02 15:09
충청권에서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16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571명, 세종 136명, 충북 755명, 충남 754명 등 모두 2216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242명, 아산 113명, 서산 67명, 당진 58명, 논산 52명, 홍성 43명 등이다.
강원도는 61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8만9455명으로 늘었다.
강원의 경우 강릉 117명, 원주 112명, 춘천 109명, 삼척 40명, 동해 38명, 횡성 26명, 속초 24명, 홍천 22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2만420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19만706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4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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