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1-25 10:01 | 수정 2023-01-25 11:19
충청권에서 설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로 감소했다.
25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618명, 세종 204명, 충북 559명, 충남 892명 등 모두 2273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318명, 아산 179명, 서산 91명, 홍성 58명, 당진 53명, 보령 41명, 공주 37명, 논산 32명 등이다.
지난 19일부터 무려 769명이 감소했다.
강원도는 43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8만5440명으로 늘었다.
강원의 경우 원주 105명, 춘천 78명, 강릉 75명, 동해 41명, 속초 21명, 삼척 16명, 철원 14명, 양구 12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9538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04만55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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