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09명·대전 1020명·세종 256명·충북 1316명·충남 1447명국내 확진자 3만6908명·사망 43명…누적 2989만8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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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이후 이틀(16일, 17일) 연속 4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18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1020명, 세종 256명, 충북 1316명, 충남 1447명 등 모두 4039명이 신규 확진됐다.전날 확진자보다 113명이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천안 493명, 아산 196명, 논산 94명, 당진 85명, 홍성 80명, 태안 66명, 보령 65명, 공주 52명 등이다.충북의 경우 청주 742명, 충주 150명, 제천 88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옥천 58명, 영동 41명, 증평 33명 등이다.강원도는 100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8만1688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춘천 248명, 원주 218명, 강릉 145명, 홍천 62명, 동해 60명, 속초 48명, 평창 33명, 삼척 25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3만6908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89만8142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4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05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