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 교수)가 개인 통상 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면서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했다.ⓒ건양대병원
    ▲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 교수)가 개인 통상 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면서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했다.ⓒ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이 12일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 교수)가 개인 통상 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면서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배꼽 부위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주로 시행해 미용적 측면과 치료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김 교수의 이번 성과는 중부권 로봇수술 집도의 통상 최단기간 최다 수술을 기록의 수치로 자궁암과 근종, 난소종양, 자궁탈출증 등 부인암 및 각종 여성 질환에 관한 로봇수술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김철중 교수는 “짧은 기간에 많은 수술을 시행은 집도의와 마취의, 간호사 등 의료진의 유기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