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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과 부설 산성 어린이도서관이 가정 내 책 읽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하기 위해 유아·학생 택배 대출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1인당 도서 10권과 DVD 자료를 3주간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지난해 389명 2389권의 실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에는 추천 도서목록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학교 도서관지원-자료실-추천 도서목록)에 수시 탑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도서 접근 기회 및 도서 선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기타 택배 대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본원과 산성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정회근 원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사업으로 대전 독서교육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