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4일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개발계획에 따른 도면을 살펴보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4일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개발계획에 따른 도면을 살펴보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백성현 시장이 탑정호 관광개발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고 5일 밝혔다.

    백 시장은 전날 오후 시 관계자와 함께 지역 핵심 관광사업인 탑정호 출렁다리와 산노리 문화예술촌, 대동누리 군자마당을 돌아보면서 관광 전략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시민들이 탑정호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탑정호를 체험과 체류형 중부권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