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280명·대전 2348명·세종 685명·충북 2756명·충남 3632 확진국내 확진자 8만7517명·사망 69명…누적 2885만97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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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주말 이후 검사 건수 증가로 이틀(26·27일) 연속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28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2348명, 세종 685명, 충북 3522명, 충남 3632명 등 모두 9421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보다 465명이 늘었다. 

    이는 주말 이후 이틀 연소 6667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주말 기간에 코로나19 검사 건수 증가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는 전날 확진자보다 343명 증가한 228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5만467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500명, 춘천 497명, 강릉 287명, 동해 173명, 홍천 165명, 속초 110명, 인제 85명, 철원 55명, 삼척 54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8만751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885만971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6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95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