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 지원 받은 시민단체 회계장부 조사…尹 “이권 카르텔”‘위안부 피해자’ 보은 이옥선 할머니 별세…향년 92세‘BRT 자율주행 버스’, 27일 세종·충북 첫 운영음성서 화재 사육장에 갇힌 개 300마리 ‘숨져’
-
◇‘北 무인기’ 맞대응…軍 송골매 등 북한 주요지역 ‘촬영’지난 26일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 상공 등 침범 당시 군 당국이 무인정찰기를 군사분계선(MDL) 이북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연이은 ‘선 넘은 도발’에 대응한 한국의 ‘팃 포 탯(tit for tat‧맞불 놓기) 전략을 실행, 군 무인기(송골매) 2대가 북한 주요 군사시설을 촬영한 뒤 귀환했다. 유인 정찰기 ‘백두’, ‘금강’도 비행 금지구역을 넘어 MDL 근처까지 비행했다.◇김진모‧권석창‧유영훈 씨 등 복권 대상 포함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정무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석, 권석창 전 국회의원, 김진모 전 검사장, 유영훈 전 진천군수 등이 복권된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사면 명단에 포함됐지만, 복권은 되지 않았고 권선택 전 대전시장은 이번에도 사면이 이뤄지지 않았다. 정부는 2023년을 앞두고 28일 자로 1373명을 특별사면을 단행했다.다음은 2022년 12월 28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文 정부, 민간단체에 年 5조 지원…드러난 부정수급만 최소 2352억대통령실 전수조사 오늘 발표-軍, 확전 각오하고 北에 무인기 2대 보내…“北은 탐지 못 한 듯”[北 무인기 쇼크] 자체 개발한 송골매 2기 투입◇중앙일보-‘눈에는 눈, 이에는 이’ 美, 송골매 北 출격 지지했다北 서울 침범에, 軍 북한 침범 맞불…“美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대학 등록금 인상 허용하겠다” 교육부, 여당에 보고-박항서의 베트남 완승…김판곤의 말레이 3대0 격파◇동아일보-저축은행 - 카드론도 막혀…급전 구할 길 없는 서민들[돈줄 얼어붙은 서민들]대부업체도 줄줄이 대출 중단“추가 대출 알아봤지만 다 거절이자 급등 가게 월세도 못 낼 판”-軍, 이달 초부터 ‘北 무인기 활동 급증’ 포착하고도 당했다-유동규 “정진상이 김인섭 거론하며 백현동 사업 해주라고 해”경찰, 특혜의혹 관련 진술 확보유 “정진상이 살펴보라고 말해”용도 상향 등 ‘김인섭 입김’ 가능성김용 ‘1억9000만원 수뢰’ 추가 기소◇한겨레신문-최문순 전 강원지사 압수수색…‘알펜시아 입찰’ 논란 뭐기에-겨울 지나고 가스료 올린다…추경호 “수일 내 인상 일정 발표”-김기현 “차기 대선 뜻 없다”…‘윤심 마케팅’ 승부수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매일경제-“살 사람 안보여”…미분양만 1만채, 할인도 ‘무용지물’내년 입주물량 역대 최대…“잔금 못 받나” 건설사 긴장-‘마트 갈 생각하면 겁날 정도“…밥상물가 연초부터 또 오른다내달부터 만두‧치즈 등 가공식품류 가격 줄인상원부자재 가격 상승한 탓…냉동식품 수요 늘어◇한국경제-’업종 간판‘ 포스코마저…‘줄강등 공포’에 떠는 기업들잔인한 겨울…기업 신용강등 ‘쓰나미’경기침체發 실적 악화 가시화이달에만 14곳 하향건설·증권·철강 등모든 업종서 등급 하방압력 확대
-
◇중부매일-1373명 사면…충북 출신 권석창·김진모·유영훈 포함이명박 잔여형·벌금 면제 김기춘·우병우 등 복권-천안시 성남면 주민들, 지정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에 뿔났다◇충북일보-‘위안부 피해자’ 보은 이옥선 할머니 별세역사의 증인 별이 되다-충북도내 119 구급 수혜자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 만족’충북도소방본부 ‘119 구급 수혜자 만족도 조사’종합만족도 100점 만점 중 94.3점◇충청타임즈-충북, 테슬라 아시아 2공장 유치 재시동2020년 음성 유력 후보지 검토…계획 유보 탓 무산일론머스크 CEO 尹 대통령에 재투자 가능성 시사-오송~세종 22.4㎞ 핸들 놓고 달린다전국 첫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 서비스 개시3개월간 시범운행 후 의견수렴 거쳐 유상 전환-청주시의회 임시청사서 업무 시작 “소통 강화 계기”◇충청투데이-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 조성 내년 본궤도[대전] 서남부스포츠타운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내년 4월 완료[세종]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정부예산 확보해 현행화 단계[충북] 다목적체육관 대상지 변경…전통무예진흥원 대체지 필요2027년 개최까지 경기장 30곳 마련돼야… 4개 시도 준비 박차-내년 대전 아파트 입주물량 올해 3분의 1 그칠 듯3370세대… 34.2% 줄어들어세종 701세대 줄어 3092세대충남은 2만 6621세대로 풍성아산·천안 역전세 가능성 제기◇대전일보-내일부터 정시모집…지역대학 신입생 확보 사활지역 8개 대학서 2244명(수시 이월 인원 제외) 정시모집학령인구 감소 등 우려…장학금·기숙사 등 유치 경쟁 치열-尹 정부, 1373명 특별사면 단행…권선택은 포함 안 돼MB 특별사면·김경수 복권 없는 형면제…김기춘·우병우·조윤선 포함◇중도일보-현대아울렛 재개장 시점 ‘오리무중’…“화재 청소부터 끝나야”화재 원인됐던 종이박스 버리는 중“정상화 위한 빠른 행정절차 원해”-충남도, 축구장 4700개 크기 ‘꿀벌 먹이 숲’ 조성밀원숲 조성 1단계 완료…3379만9000㎡에 848만9000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