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구의회 여·야 의원들이 준예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 인 논의를 거치고 있다.ⓒ대전 동구의회
    ▲ 대전 동구의회 여·야 의원들이 준예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 인 논의를 거치고 있다.ⓒ대전 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가 오는 27일 내년도 본예산 처리를 위한 제269회 임시회를 연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회는 지난 16일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이 최종 부결돼 준예산 체제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와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원회와 다음날 제2차 예결특위 및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동구의회는 여·야 의원들은 준예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가졌다.

    한편 지난 22일 집행부로부터 예산안을 접수 받아 운영위원회와 전체의원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