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도정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 기대”
  • ▲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사진 왼쪽)과 박경로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국장에게 충북도 특별보좌관 위촉장을 전달했다.ⓒ충북도
    ▲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사진 왼쪽)과 박경로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국장에게 충북도 특별보좌관 위촉장을 전달했다.ⓒ충북도
    충북도가 20일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64)과 박경로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국장(54)을 충북도 특별보좌관에 위촉했다.

    특별보좌관은 도정의 주요정책 방향을 자문하는 등 도정 씽크탱크 역할을 맡는다.

    김 전 부총장은 대외협력 분야를, 박 전 선임국장은 경제분야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충북도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은 이들 2명을 포함해 모두 35명으로 구성하게 됐다.

    김영환 지사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정에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