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대통령 충남 공약 ‘육사·공공기관 이전’ 공모 진행 안 돼”내달부터 휘발윳값 L당 99원 오른다…유류세 인하 폭 ‘37%→25%’내일까지 ‘냉동실’ 추위…21일 눈‧비 오고 다시 한파민원인에 뺨 맞고 3m 날아간 천안시공무원…“엄정처벌 촉구”옛청주시청 본관 철거비, 예결위서 부활…본회의서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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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소장 직위해제…연말 인사 앞두고 ‘인사태풍?충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과 관련, 업무 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청남대관리소장을 직위해제라는 초유의 인사를 단행했다. 충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청남대관리사업소장 A 씨(4급)를 직위에서 해제했다. A 씨의 인사위원회의 회부는 김영환 지시에 따른 것이다. A 씨의 인사 처분 사유는 지시 이행 부진과 업무능력 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김태흠 지사, “대통령 공약사항 공모사업 안돼”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 관련 대통령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가 공모로 진행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9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지난주 도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성공했다”며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대통령 공약사항이므로 공모로 진행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육사 이전과 국립치의학연구원구원 유치,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남은 대통령 공약 과제는 이미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공모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직격했다. 즉, 공모 진행은 ‘대선 지역공약’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다음은 2022년 12월 20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年 1000억 쓰는 민노총, 내역은 ‘그들만의 비밀’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 한 해 예산이 550억, 본부도 184억탄핵 촛불집회에도 사용… MA 세대 “왜 정치투쟁에 쓰나” 반발-中 코로나 의료대란…“베이징서만 재택치료 중 하루 2700명 숨져”당국은 “15일간 사망자 2명 늘어”내년말까지 100만명 사망 전망도◇중앙일보-“尹은 무속적” “이태원 정치적”여론 만드는 여론조사의 꼼수진영대결 부추기는 그들…원하는 답 유도, 응답비율로 포장-여당 전대룰 ‘당원투표 100%’로 개정…과반 득표자 없을 땐 결선-문 정부 아파트값 통계도 조작 정황◇동아일보-‘쌍방울 CB 관여’ 2명 영장…“李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재시동”檢, ‘수상한 CB 발행’ 신병 확보 나서쌍방울 측 “공시 누락, 대납과는 무관”李 불기소 때 ‘CB 연루 정황’ 드러나오늘 영장심사…구속 땐 수사 변곡점-내달부터 휘발윳값 L당 99원 오른다유류세 인하 폭 37%→25%로 축소경유는 4월 말까지 현행 세금 유지-비명계 “총선 대비 위해, 이재명 지혜롭게 용퇴해야”이상민-설훈 등 연이어 요구◇한겨레신문-‘노조 회계 장부 들추기’가 노동개혁?…ILO 협약 위반 가능성-윤 대통령 지지율 40% 넘겼지만…더 높은 ‘부정’ 평가의 벽-평창 알펜시아스키장 리프트 멈춰…탑승객 54명 3시간반 추위·공포 떨어◇매일경제-노조비 3년간 10억 빼돌려도 아무도 몰라…회계감사 무풍지대한국은 노조가 감사위원 선임 영국은 매년 정부에 회계 보고-민원인에 뺨 맞고 3m 날아간 공무원…공무원조합 “엄정처벌 촉구”천안시청 공무원노조◇한국경제-대기업 현금 확보…SK, 부산 땅까지 판다경기 악화에 선제 대응부산도시가스 사옥 등 부지대우건설에 6328억에 매각한진·코오롱 등도 부동산 처분HMM·롯데는 희망퇴직 받아-상권 다 죽인 ‘10년 마트 족쇄’…대구 상인들이 먼저 나서 풀었다마트 주말 휴업 폐지…대구가 첫 물꼬 텄다10년 만에…평일 휴업 추진규제 완화 전국 확산 움직임“구시대적 규제 사슬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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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서민들 삶 녹아있는 ‘전통시장’…하나둘씩 문 닫는다온라인 이용·배달 등 소비 패턴 변화대전 전통시장 14년 만 8곳 줄어충남 30곳 사라져…충북도 감소세-강추위에 충청권 수도관 동파·낙상사고 속출충남도 8건 동파사고 접수-박경귀 아산시장 서울 아파트 소유 진정성 논란박 시장, 서울 잠실에 20억 이상 추정 아파트 소유◇중도일보-‘생존 절박’ 충남대-한밭대 통합논의 급물살 탄다한밭대 대학평의원회 통합논의 착수 심의 의결충남대는 10월에 학무회의‧대학평의원회서 결정-“진정한 달 궤도선” 다누리 첫 번째 궤도 진입기동 성공목표 속도 감속 후 안정적 진입-음주 사망사고 일으킨 세종 공무원 ‘징역 1년 4월’0.169% 만취운전 중 금강보행교 앞 SUV 충돌상대 차량 탑승자 1명 사망 6명 중경상 초래◇중부매일-HDC 토지매매 잔금 미지급…토지주들 분통청주시 가경동 현대아이파크 7단지 조성 마찰받지 못한 금액만 수천만~수억원…사업자 “이달 중 절차 마무리”-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사갈등 날선 공방전◇충북일보-행안부, 복수직급제 도입…충북 총경 인사폭 커지나 ‘기대감’이상민 행안부장관, 경찰 조직 인사제도 개선방안 발표충북경찰청 소속 총경 승진 인원 해마다 2명에 그쳐-청주 서원 주민 67.4% “청주교도소 이전 필요”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 여론조사 결과 공개모든 연령층 우세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도심 통과 광역철도 필요’ 의견 77.7% 달해◇대전일보-휘발유보다 비싸진 등유…한파에 서민 겨울나기 ‘시름’대전 5개구 평균 실내등윳값 1500원대 중후반…휘발윳값 역전-이장우 대전시장, 시청 남문광장 지하주차장 확보 지시◇충청타임즈-LG엔솔 청주공장 증설에 ‘4조 쏟는다’충북도·시와 투자협약1800명 신규 고용도-‘장군 멍군’ 청주시청 본관 철거비 오늘 결판野 도시건설위서 삭감에 與 예결위서 부활 응수파워게임에 예산파행 우려 속 본회의 처리 주목-청남대관리소장 직위해제 충북도 초유인사 단행 왜?‘레이크파크 사업’ 지시 이행 부진 등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