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921명·대전 801명·세종 223명·충북 1042명·충남 1105명 확진국내 확진자 2만6622명·사망 39명…누적 2821만49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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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3000명대로 감소했다.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801명, 세종 223명, 충북 1012명, 충남 1105명 등 모두 3147명이 신규 확진됐다.방역 당국은 주말 기간에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로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강원도는 92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3만8538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춘천 279명, 원주 223명, 강릉 64명, 홍천 67명, 홍천 67명, 속초 53명, 인제 26명, 횡성 25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2만662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821만4915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3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43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