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 넘어가는 ‘대전·충남 혁신도시2’김태흠 지사 “사립유·어린이집 지원 균형 맞출것” 논란 종지부尹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 왜 축구협회가 배당금 더 많이 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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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침 기온 ‘뚝’ -15~-1도…눈까지14일부터 찬 바람을 동반한 겨울 한파가 불어닥친다. 기상청은 14일 아침 기온은 큰 폭(-15~-1도, 최고 기온 –6~4도)으로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13일에는 중부지방, 14일은 충청‧전라권에 눈과 비가 내리고, 충청권에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건강관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농작물 냉해·수도관 동파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심야시간대 택시 할증 2배…택시 부족 해결될까?충북 청주시가 심야시간대 택시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5일부터 심야 할증 적용 시각은 2시간 앞당겨지고, 한밤중 할증률은 2배 늘린다. 현행 0시~오전 4시 20% 할증을 3개 구간으로 나눠 △오후 10시~11시 20%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2시 40% △오전 2시~4시 20%를 각각 적용한다. 기본요금은 2㎞(읍·면 1.2㎞)당 3300원으로 같다.다음은 2022년 12월 13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유동규 “이재명 위해 돈 건네, 李가 하기 어려운 것 내가 다 챙겼다”-尹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 왜 축구협회가 배당금 더 많이 갖나”◇중앙일보-1139가구 ‘빌라왕 급사’ 쇼크…보증보험 사고액 이미 300억-“호봉제 고쳐 성과임금제”…60세 정년연장 시동건다◇동아일보-원희룡 “안전운임 단순 연장 땐 3년 뒤 또 파업… 물류 구조 바꿔야”“화물연대 외 화주-운송사도 참여한 협의체 만들어 해 넘겨도 논의”與 “안전운임제 원점서 재검토”野 “勞 복귀했으니 대화 나서야”-檢, ‘6000만원 수뢰’ 혐의 노웅래 의원 영장… 野, 체포동의안 고심尹 정부서 현역 신병확보 시도 처음-편향 논란 김어준, 이달 말 TBS ‘뉴스공장’서 하차◇한겨레신문-첩보 삭제’ 의혹 박지원 14일 소환…‘서해 수사’ 마무리 수순?-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일으킨 보증채무 2050억 전액 상환◇매일경제-“52시간 강제적용 닥쳤다” 中企 절규30인 미만 영세 사업장들8시간 추가근로제 연말 일몰정부, 근로시간 개편 청사진최대 年 단위로 적용 추진-소아과 전공의 199명 모집에 지원 33명뿐…어린이 병원이 사라진다필수의료 공백 후폭풍낮은 수가‧분쟁 위험에 기피강원‧제주대병원 지원자 ‘0’명소아·청소년 전공의 없는 병원내년 32%, 2024년 60% 이상◇한국경제-550조 농협금융 수장, 2년만에 다시 ‘관료’농협금융 차기 회장에 이석준尹 대선캠프 출신…‘관치’ 우려-“20억짜리 아파트 15억 된다”…폭탄 전망에 영끌족 ‘비명’“내년 아파트값 8.5% ↓…낙폭은 줄어”주택산업硏, 부동산시장 전망◇대전일보-이장우 시장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터미널’ 기능으로만 조기 건설”시민의견 반영, 주거시설 분양 우려 등 영향…임기 내 준공 목표-홍성·예산, 단일 생활권으로…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 관리◇중도일보-리모델링·재투자 시기 놓친 향토호텔 ‘고사위기’, 거대자본 호텔 ‘승승장구’노후화로 인한 경쟁력 약화…체인 공룡에 자리 내줘-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전국 원전 인근 지역동맹유성구의회,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중부매일-충청권 4개 시도, 인공지능·가상현실 의료체계 구축 시동의료분야 기술 고도화…‘시민-병원-기업’ 선순환 구조 확립-1년 6개월 만에 충북·대전·세종 휘발윳값 1천500원대국제유가 배럴당 70달러… 정부, 유류세 단계적 인하 검토◇충북일보-충북 국회의원 공약 완료율 15% ‘저조’매니페스토본부, 입법·재정 중심 평가 분석‘국제안전도시 청주’ 등 보류 20건·폐기 1건-2040년 충북고령인구 비중 36.6%충북도 장래 인구 추계 발표◇충청타임즈-‘못 믿을’ 미세먼지 예보…혼란 가중정보 제공처마다 다른 측정망 사용 결과값 상이같은 시간·같은 장소 불구 ‘보통’·‘나쁨’ 제각각-청주시, 15일부터 택시 심야 할증 확대적용시간 2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할증률 최대 40%◇충청투데이-결국 해 넘어가는 ‘대전·충남 혁신도시2’전 정권 ‘혁신도시2 공공기관 추가 이전’ 책임 현 정부로 이양尹 국정과제로 선정했지만 로드맵 수립 없이 제자리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