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826명·충북 2175명·대전 1948명·세종 5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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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26명이 신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대전 1948명(누적 80만5373명), 충남 2826명(누적 111만829명), 충북 2175명(누적 86만6128명), 세종 577명(21만7629명), 강원 1855명(누적 81만9958명)이 신규 확진됐다.

    8일 0시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 955명을 비롯해 공주 96명, 보령 88명, 아산 500명, 서산 253명, 논산 149명, 계룡 46명, 당진 261명, 금산 42명, 부여 73명, 서천 49명, 청양 30명, 홍성 138명, 예산 100명, 태안 46명 등 총 2826명(사망 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강원에서는 이날 춘천 371명, 원주 493명, 강릉 267명, 동해 85명, 태백 38명, 속초 75명, 삼척 45명, 홍천 82명, 횡성 49명, 영월 37명, 평창 26명, 정선 26명, 철원 68명, 화천 24명, 양구 44명, 인제 74명, 고성 25명, 양양 26명 등 1855명이 추가 감염됐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5253명(사망 61명)이 추가 확진돼 전날보다 9461명이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2754만8821명(사망 3만90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