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06 10:18 | 수정 2022-12-07 00:18
충북지역은 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까지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청주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아침 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전날(0.8~3.2도)보다 높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아 매우 춥다.
내일 늦은 밤(21~24시)부터 모레 아침(06~09시) 사이 다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중·북부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1~5cm/5mm 미만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