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소방본부
    ▲ ⓒ충북소방본부
    3일 오전 1시 5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커피 원두 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1개 동 243㎡와 가공 설비, 차량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