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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3~6일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시상식·전시회

충주문화원 주관, 문화회관·관아갤러리 140점

입력 2022-12-01 16:17 | 수정 2022-12-02 15:08

▲ 김생서예대전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홍은희씨 작품.ⓒ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제46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를 3일부터 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김생서예대전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로 충주에서 활동한 신품사현 중 제일품으로 명성이 높은 김생 선생을 추모하고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충주문화원에서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종합대상 1전, 분야별 대상 4전, 우수상 4전, 특선 20전, 입선 110전 등 총 140여 전이 전시된다.

김생서예대전 입상작은 종합대상에 홍은희(충주시·김생서체)씨를 비롯해 분야별 대상에 이영재(화성시·한글)·표영춘(충주시·한문)·오예근(충주시·문인화)·김금채(광주광역시·서각)씨가 선정됐다.

이번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분야별 대상에는 충주시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충주문화원장상과 함께 고급 서예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손창일 원장은 “올해 대전부터 김생서체 부분을 신설해 대전의 명칭만 김생서예대전이 아닌 김생선생의 서체를 계승·발전시켜 후예를 양성함은 물론 서예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서예의 대가인 명필 김생선생의 예술혼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대회를 치르고 전시회를 열어주신 손창일 원장님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입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서예인 분들 모두가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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