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뚝’ 미분양 ‘쑥’… 충청권 주택시장 한파“운송거부 계속땐 안전운임 전면 폐지”…정부, 화물연대 파업에 초강수업무명령에도…제천·단양 시멘트 출하 차질음주운전 적발 한화 하주석 70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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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운송거부 계속시 안전운임제 완전 폐지 검토”대통령실은 30일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에 불복해 집단 운송 거부를 이어가자 “불법 파업과 타협은 없다”며 원칙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다. 대통령실은 운송 거부가 계속될 경우 오는 31일 일몰(3년)이 도래하는 안전운임제 완전 폐지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운송 거부자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 유예 또는 배제, 특정 차종 화물차에 대한 등록제 전환이나 허가 요건 완화 등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시멘트 운송 차량에 이어 유조차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청주시 지명위, 오송역 명칭 변경안 ‘의결’충북 청주시지명위원회는 30일 ‘오송역 명칭 변경안’이 원안 의결돼 ‘청주오송역’으로의 명칭변경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국가철도공단에 오송역 명칭 변경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종 결정은 내년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다. 청주시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진행한 명칭 변경 여론조사에서 시민 78.1%, 철도이용객 68.8%가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다음은 2022년 12월 1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시진핑 견제할 유일한 거물…톈안먼 사태땐 거리 나가 직접 대화장쩌민 중국 前 주석 사망-대통령실 “운송 거부 땐 안전운임제 폐지”…유가 보조금 배제도 검토◇중앙일보-파업 하루 만에 끝났다서울 지하철 노조 협상 타결사측 새 제시안에 임단협 합의안 도출…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조선3사도 사상 첫 공동 파업…‘파업 도미노’ 산업계 덮쳤다◇동아일보-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 與 “예산완박”…12월 2일까지 논의키로-“재고 바닥나기 전에 가득”…휘발유‘패닉바잉’에 수도권 주요소 26곳 품절◇한겨레신문-12월 첫 아침, 어제보다 더 춥다…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화물연대 2차 교섭 결렬…정부, 안전운임제 폐지 시사 ‘압박’◇매일경제-민주노총 연대파업으로 확전…물류 넘어 ‘한국 全산업’ 흔든다-美 “中 인질 안될 것”…반도체 2차 충돌바이든, SK실트론 공장 찾아“中 공급만에 잡혀있지 않겠다”시진핑 독자적 생태계 강조IT공룡 알리바바‧텐센트 참여◇한국경제-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극적 타결’…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긁지 않은 복권’인 줄 알았더니…2030 개미들 ‘쪽박’장외주식 ‘4분의 1 토막’ 속출◇중부매일-‘지방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법’ 연내 통과 불투명행안위 법안소위에 상정 안돼…여야, 이상민 해임 등 대립 중-KTX 열차 타고 충주~판교 한번에…직통열차 가시화다중슬라이딩 혼용 승강장 안전문 내구성 시험 통과◇충북일보-청주 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 다음 달 완료충북 최대 규모 207만여㎡ 부지에 단독·공동주택 1만4천773호 건설-청주시 지명위원회 ‘오송역 명칭 변경안’ 의결‘청주오송역’ 변경 속도… 내년 1월 철도공단에 변경 요청◇충청타임즈-작년 조정지구 청주 올해는 미분양 속출10월 말 기준 228가구지난달 比 14.6% 늘어옥천 0→ 789가구 등충북지역 큰 폭 증가세-업무명령에도…제천‧단양 시멘트 출하 차질-“내년부터 출산 육아 수당 1100만원‧어르신 감사효도비 연 10만원 지급”◇충청투데이-거래량 ‘뚝’ 미분양 ‘쑥’… 충청권 주택시장 한파대전 거래량 1년새 51.9% 뚝미분양 주택은 3배 가량 증가고금리에 급매위주 장세 여전-천안아산역 인근 철도소음 심한데… 방음벽 설치 높은 벽, 왜?충남도, 국비 투입 방음벽 설치 추진피해지역 주거 아닌 농림·상업지역주민들, 측정 방식 놓고 문제 제기도◇대전일보-여야 대치, 충청 현안 예산으로 불똥 튀나예산소위 심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서 예결위 활동 종료…올해도 소소위 가동될 듯밀실 심사 시 행정수도·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충남 서해 복선전철 건설 등 차질 우려-‘의과학원’ 추진하는 KAIST “임상진출 막는 법적 장치 마련”문지캠퍼스 ‘바이오의학 복합단지’로 조성 계획의료계 “의대 정원 증가 신중히 접근해야” 우려◇중도일보-음주운전 적발 한화 하주석 70경기 출장 정지개정된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적용반년치 분량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 확정-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3만353세대로 연내 최대…충청권 4388세대 집들이유성구 둔곡동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2단지 1051세대충남 당진·천안·아산 등 3개 단지 2877세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