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보과대 육군부사관 장학생 합격자 임명장 수여식.ⓒ충북보과대
    ▲ 충북보과대 육군부사관 장학생 합격자 임명장 수여식.ⓒ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는 올해 태권도외교과 재학생 8명이 육군3사관학교와 부사관 장학생 등에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도훈(2년), 김윤재(2년), 안성근(2년), 윤주하 학생(2년)은 육군3사관학교 합격 및 부사관 군장학생도 동시해 합격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가산 복무 지원금 지급대상 전투부사관에 합격한 박하영(1년), 윤건우 학생(1년)은 2년 간 대학 등록금을 국비로 받는다.

    이 학생들은 졸업 후 육군 부사관학교 교육 이수 후 국가공무원  9급으로 임관하게 된다.

    권혁중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합격한 학생들의 노력을 통해 얻은 결과”라며 “학생들의 발전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