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길거리 응원’ 열린다…‘안전한 나라’ 새기며 “대~한민국”남욱 폭로 ‘이재명측 저수지’ 금액 더해보니 40억 넘는다천안시, 최근 3년간 공무원 근무기강 위반 102건 적발 ‘징계’민선2기 대전시체육회장 이승찬-손영화 리턴매치
  • ▲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기한 만료일인 지난 21일 자정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남 변호사는 유동규에 이어 “내 징역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며 이재명 측에 돈을 준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정상윤 기자
    ▲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기한 만료일인 지난 21일 자정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남 변호사는 유동규에 이어 “내 징역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며 이재명 측에 돈을 준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정상윤 기자
    ◇민노총, 경제 최악 속 ‘총파업’…“한국경제 큰 부담”

    민주노총이 ‘노동 개악’을 막고 ‘친노동 입법’을 요구하며 총파업‧총력 투쟁을 선포했다. 민노총은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에는 경찰추산 1만8000여명이, 오후에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민노총 집회에는 4만명이 참석했다. 이번 파업은 물류‧학교‧지하철‧공항 등이 망라된 ‘전면전’이 될 것으로 보여 대내외 경제가 최악인 상황인 우리나라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시, 최근 3년간 공무원 근무 기강 위반 징계 ‘102건’

    충남 천안시가 최근 3년간 102건의 공무원 근무 기강 위반사항을 적발해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가 22일 시의회의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제출한 최근 3년간 ‘근무 기강 위반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20년 60건, 2021년 28건, 2022년 18건으로 집계됐다. 또, 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천안시 공무원 청렴도 조사에서 2019년에는 전국 평균(7.93) 보다 약간 상회(8.08, 3등급)했지만, ‘2020·2021년 전국 평균치보다 아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2022년 11월 23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민노총, 출근시간까지 도로점거 집회… 경찰은 안 막나 못 막나
    도심 집회로 정체 극심, 경찰은 “방법 없다”는데…

    -메시 무릎을 꿇렸다… 사우디, 아르헨 격파 대이변
    2:1 역전승…‘루사일의 기적’ 사우디가 해냈다

    ◇중앙일보
    -“내 징역 대신 살아주지 않아” 남욱, 이재명 폭로전 나선 까닭

    -남욱 폭로 ‘이재명측 저수지’ 금액 더해보니 40억 넘는다
    “2014년 27억, 21년 8억…2013년부터 선거자금 제공” 진술

    ◇동아일보
    -유동규 “이재명, 성남도개공에 불리한 수익배분 사전승인” 檢 진술

    -공시가 현실화율 2020년 수준으로…35억집 보유세 242만원 줄어

    ◇한겨레신문
    -‘안전운임제’ 방치한 정부…“화물연대 세질라” 노조 혐오까지

    -24일 ‘길거리 응원’ 열린다…‘안전한 나라’ 새기며 “대~한민국”

    -이재명 쪽, 자금 종착지 남욱 진술…검찰, 이 대표 조사 공식화

    ◇매일경제
    -‘가계 빚 1870조 시대’ 급한 대출 갚고 카드로 버텼다
    “환란 때보다 가계 빚 심각, 방치하면 통제 불능 빠질 것”

    ◇한국경제
    -원숭이두창 국내 4번째 환자 나왔다…3번 확진자 의료진

    -OECD 내년 韓 성장률 2.2%→1.8%…“성장 모멘텀 잃었다”

    ◇중부매일
    -충북도의회 청사 70년 만에 첫 삽
    옛 중앙초 부지 981억 투입… 2024년 12월 완공 목표

    -“일본 건축 양식 청주시청 본관동, 문화재 등록 제외 대상”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 철거 촉구…시·시의회에 3천명 서명부 전달

    ◇충북일보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 찬성 여론…시 추진 탄력
    여론조사서 시민 78.1%·철도 이용객 63.7% 찬성
    시민 ‘청주시 홍보효과’·이용객 ‘위치 인지도 향상’ 이유 들어
    시, 행정절차 진행… 12월 지명위원회 심의 상정

    ◇충청타임즈
    -“건설현장이 멈춘다”…근로자 기근 심화
    충청권 2024년까지 국내인력 연평균 14만명 부족
    고령화‧취업 기피 등 탓…외국인력 수급계획 시급

    -교장공모제‧교원정원 감축 ‘강한 질타’

    -교통대 총장선거 6파전…17일간 열전 돌입

    ◇충청투데이
    -가격 하락세에 맥 못 추는 청주아파트 분양시장
    청주산단 GS자이·개신동 동일하이빌 연내 분양 미지수
    효성헤링턴플레이스 내달 예정… 올해 공급 8668세대

    -2027 하계U대회 신축시설, 경제성·활용성 갖춰야
    대전 서남부 스포츠타운 경기장 세종 세종종합경기장
    충북 오송체육관 충남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등 10곳

    ◇대전일보
    -‘4조 2600억 규모’ 대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민자 추진될까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절차 단축 위한 민간자본 유치 검토 뜻 밝혀
    대전시, 내년까지 타당성 용역서 재정 또는 민자 추진 복합 검토

    -코로나로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피해는 ‘고객님’만?
    노사, 영업시간 정상화 조치 논의 한 달째…TF 구성도 안해

    ◇중도일보
    -민선2기 대전시체육회장 이승찬-손영화 리턴매치로 치러진다
    대전시체육회장 선거에 손영화 대전 동산중·동산고 이사장 재도전
    초대 민선 회장 선거에 이어 두 번째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