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5차례 걸쳐 6000만원 받아…집에서 현금 수억 발견”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오늘 영장 실질심사…구속기로빈 살만, 40조원 풀었다… 다시 열리는 ‘중동 붐’2023 대학수능시험 “수학·영어가 당락 가를 듯”
  • ▲ 지난 18일 충청권 등 전국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4만2175명이 응시했다. 이번 수능은 국어는 쉽고, 수학‧영어는 작년과 비슷했지만 대학 합격 당락은 영어‧수학이 가를 것으로 지적됐다. 사진은 대전 A 고등학교 마련된 수능시험장에서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다.ⓒ대전시
    ▲ 지난 18일 충청권 등 전국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4만2175명이 응시했다. 이번 수능은 국어는 쉽고, 수학‧영어는 작년과 비슷했지만 대학 합격 당락은 영어‧수학이 가를 것으로 지적됐다. 사진은 대전 A 고등학교 마련된 수능시험장에서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다.ⓒ대전시
    ◇코로나 7차 대유행 속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코로나19 7차 대유행 속에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청권에서 4만2175명이 응시했다. 이 중 코로나 확진 등으로 별도시험장에서 치른 학생은 187명이며, 결시율은 전국 10.8%, 충청권은 대전 12.9%, 세종 11.1%, 충북 13.4%, 충남 15.2%로 상당히 많았다. 이번 수능은 국어는 쉽고, 수학‧영어는 작년과 비슷했지만 대학 합격 당락은 영어‧수학이 가를 것으로 지적됐다.

    ◇노웅래 민주당 의원 집에서 수억 ‘현금 뭉치’ 발견

    총선 선거자금 등의 명목으로 6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이 노 의원의 집 압수수색 당시 장롱에 현금 수억 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노 의원 측은 “2020년 출판기념회 당시 모금액 등”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요즘 은행 예금 이자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장롱 속에 뭉치돈 보관은 ‘바보’가 아닌 이상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음은 2022년 11월 19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2000억대 용인 물류단지 로비, 문재인 정부 고위직으로 수사 확대
    사업가 박씨, 노웅래·이정근 통해 文 정부 장관 등에 청탁 의혹

    -尹 예산 1000억 깎고, 李 예산 3조 늘린 野… 與 “대선불복”
    내년도 예산안 심사 野 입맛대로 처리 논란

    ◇중앙일보
    -“비행기서 선물 가져가시라”
    빈 살만 ‘19시간 방한’ 전물
    “尹 최고 대우”…방한 취소 검토하다 마음 바꾼 이유 보니

    -“서울~강릉까지 롯데타워 줄 세우는 셈”…빈 살만의 670조 야심

    -“정진상 형 보호하려 5층 걸어가”…‘유동규 입’ 앞세운 檢 전략

    ◇동아일보
    -빈 살만, 40조원 풀었다… 다시 열리는 ‘중동 붐’
    [韓-사우디 경제협력]
    20시간 방한… 尹, 한남동관저 초청
    빈 살만 “에너지-방위산업-인프라3개 분야 한국과 협력 
    획기적 강화”韓-사우디, 26개 사업 투자협약

    -“노웅래, 5차례 걸쳐 6000만원 받아…檢 “2020년 총선

    -全大 전후 수수”… 돈 받은 후 ‘고맙다’ 카톡 답장도
    초콜릿과 함께 받은 1000만원 반납… 자택 압수수색 때 현금 뭉치 찾아내
    盧측 “출판회 모금액 등 보관” 해명 집에서 현금 수억 발견”

    ◇한겨레신문
    -‘윤석열 예산’ 사수냐 삭감이냐…국회 639조 예산전쟁 돌입
    윤 정부 첫 내년도 예산 심사

    -‘이정근’ 타고 노웅래 치는 검찰…민주당 ‘사법 리스크’ 확대되나

    ◇매일경제
    -'허 찔린' 한국 철강·유화 … 엔저 공습에 동남아시장 뺏길 판

    -대우조선 우발채무 어쩌나 한화, 본계약 앞두고 고심

    ◇한국경제
    -“올해 이익 다 까먹을 판”…수출 중소기업, 환 손실 ‘비명’
    21개 상장사 외화 파생상품 손실 5000억

    -주 52시간 ‘1주’→‘최장 1년’…더 일한 시간 모아 ‘안식월’ 쓴다

    ◇충청투데이
    -충청권 4만2175명 응시 세 번째 코로나 수능 끝났다
    확진·자가격리 185명 별도시험장 응시…전년 比 5배 이상 많아
    평가원 “선택 과목 유불리 가능성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출제”

    -“신분증 깜박”·“시험장 못 찾아” 충청권 곳곳 수송 대작전

    -청주도심 통과 노선안 결과 발표 내년 3월로 연기

    ◇대전일보
    -육사 충남유치추진위 “‘지방 이전 불가’는 억지…공개토론 하자”
    전국 시민단체도 육사 충남 이전 “공감”

    -대전 공·사립유치원 월 13만원씩 지원…논란 종지부
    대전시-시교육청 사립유치원 만 3~5세 월 13만원 50%씩 지원금 분담
    공립유치원은 시교육청 자체적으로 지원…어린이집은 전액 시비로

    ◇중도일보
    -32억 들인 대전 서구 전통시장 공동물류창고 애물단지?…가동률 30%도 안 돼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서 정현서 의원 지적

    -시세 31억 아파트 22억 매도…편법증여 의심 직거래 고강도 조사 착수
    국토부 전국 아파트 이상 고‧저가 직거래 대상

    ◇중부매일
    -고금리 시대 충북의 명암 - 上. 치솟는 은행 금리
    ‘10% 금리 특판’ 등장… 금융권 예·적금 유치 전쟁

    ◇충북일보
    -2023대학수능시험 “수학·영어가 당락 가를 듯”
    국어·수학 선택과목 난이도 조정노력 엿보여
    국어 전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
    수학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 발생 예상
    영어 쉬웠던 9월 모평보다 다소 까다롭게 출제

    -오송역세권개발사업조합 집행부 배임 의혹
    비대위 추진 모임 “조합장, 개발업체에 독단적 담보 제공”
    조합장 “제공하지 않았다…의무인 체비지 증명서만 전달”

    -전응식 청주시체육회장 “재선 출마 나설 것”
    선거일 다음달 22일…오는 22일부터 직무 정지

    ◇충청타임즈
    -충북도민 65% “개발제한으로 불공정 대우 받는다”
    충북硏 ‘바다없는 충북지원 특별법 인식조사’
    76% “인지하고 있다”-65% “입법 추진 찬성”

    -김영환 지사, 현금성 복지 공약 시‧군 ‘싸늘’

    -송기섭 진천군수 선거법 위반 혐의 불기소 처분
    김경회 후보, 6‧1 지선 당시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