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방세 상습체납자 공개…충남 법인 가야개발 7억 안내대전체육회장 이승찬 재선 도전…3년전 붙은 손영화 리턴매치육사 논산이전 국론분열 시계제로…“尹대통령 결단해야”오늘 수능…스마트워치·밸브형 마스크 ‘금지’
  •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16일 밤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 사진은 설동호 교육감 등 시교육청 직원들이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16일 밤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 사진은 설동호 교육감 등 시교육청 직원들이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지방세 상승‧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대전시는 16일 1000만원 이상 지방세 상습체납자(개인‧법인) 254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3억5700만원(188명), 법인 76억 9900만원(66곳)이었다. 

    충북은 속리산개발(주) 법인세 3억9500만원, 개인은 제주에 주소를 둔 이 모 씨가 2억9100만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지방세 체납자 364명(법인 포함)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충남은 가야개발 7억, 개인은 A 씨가 2억원을 내지 않는 등 64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다음은 2022년 11월 17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한국과 21개 사업 협약… 빈 살만, 돈 보따리 푼다
    사우디 왕세자 방한, 통 큰 투자 행보수소 8조, 철도 2조… 사우디 ‘네옴시티 특수’

    -렌터카·인테리어 비용 과다지출… 4·16재단 ‘방만 운영’
    올해 내부 감사 보고서도 “돈 함부로 쓰고 회계부실”
    세월호 지원금 시민단체 황당 사용…감사원, 안산시 감사

    ◇중앙일보
    -‘尹’ 깎고 ‘李’만 늘린다
    거야의 ‘입맛대로 예산’
    민주당 완력에 국힘 강력 반발…“초유의 준예산 사태 오나”

    -이화영‧김용‧정진상까지 포위…이재명 턱밑까지 온 영장 청구

    ◇동아일보
    -‘김용에 갈 돈’ 빌려준 사업자 “종이상자 5억 넣어 남욱에 전달”

    -“11계급 수직구조 경찰, 보고체계 한 곳만 막혀도 올스톱”
    전문가들이 본 ‘이태원 참사’ 원인

    -‘6600배 수익’ 새마금풍력, 허위서류 제출
    산업부, 사업권 양도 취소…경찰수사 의뢰

    ◇한겨레신문
    -미 주도 3각동맹 발 디딘 한국, ‘안보 청구서’ 날아들 수도
    3년 만의 외교 대전 각국 득실

    -정진상, 유동규와 ‘대질’ 자청에…검찰, 고객 젓고 영장 가속페달
    14시간 조사 뒤 12시간 검토거쳐 곧장 영장
    이재명 향한 수사 급가속 등 여러 해석

    -대구 LPG 충전소 아찔한 폭발…3명 중상 포함 8명 부상

    -검찰, 민주 노웅래 의원 사무실 2곳 압수수색…뇌물수수 혐의

    ◇매일경제
    -올해 실거래가 7.14% 하락 아파트값, 공시가 역전 속출
    공시가 밑도는 매매가…“종부세 내는 게 맞냐” 집주인들 분통

    -코인 폭락에 4830억 사라진 한국 기업…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울상’

    ◇한국경제
    -예금 4억 넘으면 세금 42% 떼간다…‘금융종합과제 폭탄’
    ‘年 2000만원 초과’ 종합과제

    -수조원 써도 안 팔려…현대차‧기아 ‘중 사업 철수’ 위기

    ◇충청타임즈
    -무상급식‧출산육아수당 분담률 ‘어찌할꼬’
    충북도 40대 60 제시…시‧군 “재정부담” 난색
    협의회 하향 조정 건의 예정…수당은 눈치싸움

    -“충북연구원 예산 과다편성…불용처리 ‘반복’

    -충북 이창현씨‧속리산개발 ‘최다’
    충북도, 지방세 체납자 364명 명단 공개

    ◇충청투데이
    -소기업·소상공인 ‘신용위험’ 가장 높은 충청
    3분기, 소기업·소상공인 위험지수 52.8p 국내서 가장 높아
    4분기 전망도 ‘암울’… 3고·금리인상 등 대출 이자 늘어 상승세

    -충남도립대 재정·인사위 부실 운영 ‘도마 위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문제점 제기
    도립대, 대학 회계 인원 심사서 위원 과반수 서명 안 했는데 의결

    ◇대전일보
    -대전시체육회장 이승찬 재선 도전…3년전 붙은 손영화 리턴매치
    14일 대전체육회에 출마표명서 제출, 15일부터 회장직무정지
    손영화 행촌학원 이사장, 21일 출마선언 예정…현재 ‘2파전’

    -대전 청약시장 엇갈린 반응…용문 1·2·3 둔산 더샵 엘리프 청약 선방
    1순위 전타입 공급가구수 충족…84㎡A형에 해당 3103명 몰려
    업계 예상보단 성적 저조…고분양가·금리 부담에 미계약 전망도
    18일 ‘1374만원’ 갑천2구역 트리풀시티 엘리프에 대거 쏠릴 듯

    ◇중도일보
    -육사 논산이전 국론분열…尹 대통령 결단해야
    대선 공약불구 반대론 고개 ‘시계제로’
    두 쪽난 민심 국정운영 부담 작용 전망
    野 “尹 대통령 응답해야…촉구 나설 것”

    -미래 교통수요 반영…유성 장대교차로 지하차도 입체화로 간다
    대전시 고가방식 아닌 동서방향 지하차도 확정
    4차로 430m 규모, 구암네거리 1차로 확장 병행
    340억원 시비 투입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

    -대전시 상습·고액체납자 254명 명단 공개…개인 최고 3억5700만원
    개인 188명‧법인 66곳, 체납액 76억 9900만원

    ◇중부매일
    -청주 마사지 업소 성매매 단속에 ‘벌벌 떠는 공직사회’
    충북경찰, 장부 속 330명 신원 확인 교사 포함 공무원 23명 추기 입건

    -‘대청호 규제 완화, 해법은 뭔가’ 토론회 
    “수질보호‧청남대 이중 규제 43년 恨 풀어달라”

    ◇충북일보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본격 추진
    충북도, 청주시 사업계획 변경 승인
    ‘양방향 유지·보행데크 조성’ 골자…100억 투입

    -충북특별법 법안 명칭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법’ 결정
    입법추진위원회 2차 회의 … 주요 법안 등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