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U대회유치 대표단 귀국…“세계사에 족족 남기는 대회 치를 것”1400억 보증서며 감사안한 대전시…천변고속화도로 채무 도마위 “쌍방울 봐주면 이재명 불겠다” 도망자 김성태, 검찰에 딜 타진이태원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유족들 “또 다시 상처” 반발
  • ▲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4개시도 공동대표단 등이 인천공항에서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메가시티는 지난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ISU 총회에서 2027년 세계U대회 개최를 확정, 발표했다.ⓒ충남도
    ▲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4개시도 공동대표단 등이 인천공항에서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메가시티는 지난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ISU 총회에서 2027년 세계U대회 개최를 확정, 발표했다.ⓒ충남도
    ◇세계U대회…경제적 파급효과 2조7천억
     
    충청권 4개 시도와 문화체육부, 대한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대표단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4개 시도가 공동유치한 것은 최초의 사례로 세계사에 족적을 남길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충청권 메가시티’는 세계U대회 유치로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성공회‧천주교 신부, 도 넘은 막말‧저주에 ‘충격’

    대한성공회 강원 원주 나눔의집 김규돈 신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탄 진용기 추락하길 바란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성공회 대전교구는 공식 사과와 함께 김 신부의 사제직을 직권면제 처리했다. 또,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도 페이스북에 전용기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추락하는 사진을 올리고 기도한다는 의미로 ‘비나이다’라고 쓰는 등 도는 넘는 표현과 막말, 저주로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 신부는 사회적 논란에도 페이스북에 올린 문제의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 

    다음은 2022년 11월 15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바이든 “대만 정세 변경 시도 땐 대응”, 시진핑 “대만독립 절대 불허”
    [美·中 정상회담] 9초간 악수했지만 회담 내내 신경전

    -경기도 對北 밀가루 지원 10억… 8억 증발 미스터리
    2019년 北 요청받고 아태협 통해 밀가루 10억 지원했다는데…

    -신부 2명이 “尹전용기 추락 염원” 글·사진 파문
    도 넘은 막말·저주에 네티즌들 “부끄럽다”

    ◇중앙일보
    -“쌍방울 봐주면 이재명 불겠다”
    도망자 김성태, 검찰에 딜 타진
    檢 “보는 눈 많아 불가능”…법조계 “귀국해 수사 협조해야”

    -바이든, 마주앉은 시진핑에 “北 핵실험 말릴 의무 있다”

    -이상민 경질은커녕 실무자 탓만…‘엘리트주의’ 尹정부 자충수

    ◇동아일보
    -‘강제징용’ 해결 물꼬 튼 한일 정상 연대 돌파구 마련 기대

    -아태협회장, 재일동포 학교후원금 6000만원 받아 500만원만 지원

    ◇한겨레신문
    -‘520억 추징금’ 보도에 MBC “탈세한 적 없다” 즉각 반박

    -이태원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유족들 “또다시 상처” 반발

    ◇매일경제
    -예금이자 더 오르는 시대…시중銀 내년 年 6% 될 듯

    -원자로‧용산공원 尹공약 ‘싹둑’…지역화폐 李예산 ‘부활’ 으름장

    ◇한국경제
    -휘발유보다 230원이나 비싸다니 실화냐?…경유차의 눈물

    -5‧7급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 20세→18세로 낮아져
  • ▲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박주환 신부가 페이스북에 전용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추락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리고 기도한다는 의미로 ‘비나이다’라고 쓰는 등 도는 넘는 막말, 저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박 신부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에도 불구하고 15일 오전 현재 페이스북에 올린 문제의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박주환 신부 페이스북 캡처
    ▲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박주환 신부가 페이스북에 전용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추락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리고 기도한다는 의미로 ‘비나이다’라고 쓰는 등 도는 넘는 막말, 저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박 신부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에도 불구하고 15일 오전 현재 페이스북에 올린 문제의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박주환 신부 페이스북 캡처
    ◇중부매일
    -충북교육청, 성비위 교직원 승진제한 ‘초강수’
    보직교사 임용제한 1→5∼10년·성희롱 예방교육 15→50시간
    복지점수 자율항목, 성과상여금 지급 3~9년 제한

    -오송역세권 도시개발 꼬리 무는 비리 의혹

    ◇충북일보
    -‘U대회 유치’ 김영환 지사 등 충청권 대표단 ‘금의환향’
    김영환 “충청권 대회 개최 역량 충분하다”
    황영호 “도의회 차원의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이시종 “충북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되기를”

    -충북도 내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본격화
    2022·2023년 기금 총 1천104억 배정받아
    인구감소 6개 시군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

    ◇충청타임즈
    -U대회 유치…노후 청주체육관 새로 짓는다
    강내면 흥덕구청 옆 연면적 2만8천여㎡ 규모
    7천여석 체조경기장 건립…하계 U대회 활용

    -시멘트세 지지부진…폐기물 반입세 속도

    ◇충청투데이
    -경기장 30곳 중 10곳 신축대상…속도전 필요
    하계U대회 품은 충청, 경기장 준비 상황은?

    -사라진 지중화 사업비 ‘154억’…국가에 배신당한 서천 홍원마을
    정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선정됐지만 하루아침에 백지화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4억 받아야 하는데 기재부 ‘불승인’
    주민 “송전탑 영향으로 36명 사망·32명 투병… 수십년간 고통”

    ◇대전일보
    -1400억 보증서며 감사 안 한 대전시…천변고속화도로 채무 도마위
    14일 행감서 ‘빚 1400억에 이자만 20년째 상환’ 현황 지적

    -대전경찰, 자녀 인사 비리 관련 대전소방본부 압수수색

    ◇중도일보
    -세계U대회 성공 위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도안대로‧트램 속도 조절

    -대전교육청 내년 본예산 3조640억 유아 교육비 지원은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