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060명·충북 168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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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2060명(누적 105만3903명)이 신규 확진됐다.이는 전주보다 36.6%가 늘어났다.사망 1명이 발생해 누적 1318명으로 증가했다.시군별 확진자는 천안 714명, 공주 60명, 보령 68명, 아산 338명, 서산 159명, 논산 129명, 계룡 42명, 당진 151명, 금산 28명, 부여 61명, 서천 65명, 청양 25명, 홍성 90명, 예산 82명, 태안 48명 등 총 2060명이 신규 감염됐다.충북에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684명의 확진, 전날보다 173명이 감소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82만2726명(사망 899명)으로 늘어났다.12일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942명, 충주 209명, 제천 160명, 보은 46명, 옥천 57명, 영동 62명, 증평 33명, 진천 61명, 괴산 21명, 음성 62명, 단양 31명이다.최근 일주일(11.6~12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222명으로 하루 평균 17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한편 전국에서는 이날 4만84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619만4229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날(5만4328명)보다 12.3% 감소한 5863명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