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장 공백’ 4개월째…“관선총장 파견해야 정신차리나”고병원성 AI 의심축 2곳 또 발생…충북, 올 4건 발생위태로운 채무 폭탄…충청권 中企 대출 ‘47조’잇단 열차 탈선·안전사고, 도넘은 코레일 안전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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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의 대응을 두고 강하게 질타했다.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서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것인가. 저는 납득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데일리 D/B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채무보증 잔액 1400억…“시민 혈세로 갚을 판”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운영사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DRECL)’에 대한 현재 채무보증 잔액은 1400억원이다. 민간투자 1639억원 등 1818억원을 투입, 완공된 이 도로는 일본 엔화 채권 130억원(1400억원)을 차입했고, 239억원은 지급보증 없이 은행에서 대출받았다. 시가 2023년까지 갚아야 할 채무 잔금은 999억원으로, 원금 상황에 미적거리면서 결국 시민의 혈세로 갚아야 할 상황이다.◇국민 간식, 붕어빵 1천원‧호떡 2천원…“안 오르는 것이 없네”고물가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안 오르는 것이 없다. 서민 음식이자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 1개 1000원, 호떡 2000원으로 올랐다. 올해 3분기 밀가루 가격이 전년 대비 42.7%나 상승하면서 국민 간식인 붕어빵과 호떡값까지 인상된 것이다. 밀가루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수급 불안에다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참여를 중단하는 등 ‘식량 무기화’ 등으로 인해 밀의 가격은 더욱 높게 오르고 있다.다음은 2022년 11월 8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탈선’ 복구 안 됐는데 “완료” 문자…‘이태원 열흘’ 후에도 대응 엉망6일 밤 무궁화호 탈선 후 ‘운행 재개’ 문자…실제 복구는 7일 오후◇중앙일보-“우리 경찰 그렇게 엉터리냐”尹 대통령 1만자 질책 모두 공개尹 “왜 4시간 쳐다만 봤나…경찰 대응, 난 납득 안된다”-前 용산경찰서장, 이태원 참사 당일 대통령실 전화 안 받았다-양산 데려간 ‘김정은 풍산개’ 3마리…文, 정부에 파양 통보◇동아일보-용산서장‧용산구청장, 등 6명 과실치사상 협의 입건-최문순 전 강원지사, ‘알펜시아 입찰 방해 혐의’로 檢 송치◇한겨레신문-참사 당시, 설렁탕집의 용산서장 밤 9시 24분~9시 47분 머물러9시 33분 형사과장 기동차 급파역 무정차 통과 등 급박한 상황식당 직원 “서두르는 기색 없어”…23분 행적 보니-탈선 여파로 종일 ‘열차 대란’…“서울역 대합실서 3시간 기다려”◇매일경제-붕어빵 1개 1천원‧호떡 2천원…도대체 안 오르는 게 없네-내년 저성장 쇼크…“집값 큰 폭 조정 온다”주요 기관 성장률 전망 하향조동철 “성장률 1% 전망” 경고JP모건 “기준금리 3.75%까지”산업 전망도 조선업 빼곤 암울◇한국경제-中 경제 ‘버팀목’ 수출마저 무너져…제로 코로나 충격 현실로-26억짜리 황제 회원권마저…극성수기에 속 타는 골프장들악재만 쌓인 골프회원권 시장“하락세 내년까지 이어진다”얼어붙은 골프회원권 시장…‘급매’ 속출경기침체·금리인상·수요축소 겹쳐◇중부매일-김영환 지사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으로 국가균형발전 이뤄야”연내 발의 위해 지자체간 협력 확대 의견·규제 개혁 당위성 확보 노력-‘11억원 불법 대출’ 새마을금고 前 이사장·직원 징역형청주지법 “대출한도 초과·증빙서류 없이 승인…죄질 무거워”◇충북일보-충북교육청 대상·기능중심 재구조화 조직개편혁신·대안교육·의회협력·사학학운위 4팀 축소본청·직속기관 인원조정→교육지원청 인력충원행복교육지원센터→‘학교지원센터’-고병원성 AI 의심축 2곳 또 발생…방역 비상올들어 충북에서만 4건 발생◇충청타임즈-시행 1년도 안 된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폐지 ‘행정력 낭비’ 비판-가경천 교량 보조시설물 설치로도 해결 어렵다김형래 박사 “주민 편의 위한 다리…사고 위험‧예산 부담”박봉순 도의원 “건설소방위에 행감기간 중 현장점검 요청”◇충청투데이-말로만 충청권 메가시티? ‘방사청 대전 이전’ 한목소리 내야대전지역 예산 삭감 탓 시끌충청권 함께 강력 대응 필요대전 구청장協 정상추진 촉구-위태로운 채무 폭탄…충청권 中企 대출 ‘47조’-잇단 열차 탈선‧안전사고, 도 넘은 코레일 안전불감◇대전일보-20년째 이자만 갚은 대전시…천변도시고속화도로 빚 1400억 그대로대전시, 운영사 수익성·보증 채무액 상환 점검 없이 요금 인상 검토만2032년 확정채무 시 해결 ‘혈세 떠넘기기’…적극 대책 마련 요구-부소산성서 대형 와적기단 건물터 발견◇중도일보-부동산 거래 절벽에 대전 공인중개사 업계도 ‘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