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08명·충북 1422명·대전 1068명·세종 31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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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지난 5일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315명이 신규 발생하며 7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대전 1068명, 충남 1508명, 충북 1422명, 세종 317명 등 총 4315명이 증가하며 제7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75만077명(사망 805명), 세종 누적 확진자 20만3299명(사망 45명), 충북 누적 확진자 81만504명(사망 897명), 충남 누적 확진자 103만9133명(사망 1309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이날 3만6675명(사망 18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583만8239명(사망 2만9372명)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