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 관계자 13명 ‘입건’충북 ‘창업펀드 1천억 조성’ 탄력…정부 투자심사 통과충남 현안,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예타 대상 선정“대선 예비 경선 자금 필요하다” 김용, 작년 2월 유동규에 요구
  • ▲ 충남도는 지난 26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충남 서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대상지.ⓒ충남도
    ▲ 충남도는 지난 26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충남 서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대상지.ⓒ충남도
    ◇경찰, 현대아울렛 대전점, 안전관리책임자 13명 입건

    대전경찰청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안전관리책임자 등 13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관리 소홀 등 법령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관계자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9월 26일 오전 7시 45분쯤 지하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큰 피해를 냈다.

    ◇충북도, 창업펀드 1천억 조성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충북도가 추진 중인 ‘창업 펀드 1000억 조성’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국비 400억원, 도비 200억원, 시·군비 100억원, 기타 300억원 등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4년간 반도체, 바이오헬스, 농업, 문화관광, 이차전지 등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한다. 충북도는 창업 관련 정책사업과 연계한 펀드 지원으로 4년간 16만 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다음은 2022년 10월 28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대선 예비 경선 자금 필요하다” 김용, 작년 2월 유동규에 요구
    검찰, 김용 구속영장에 적시… ‘금품 의혹’ 정진상 계좌 추적
    김용은 부인하지만… “남욱에게 돈 받자고 유동규와 상의했다”

    -물러난 53명중 42명이 장제원 추천… 대통령실 물갈이 막전막후
    대통령실 ‘물갈이’ 배경은
    尹 지지율 24%로 떨어지자“
    누군가 책임져야” 말 나와
    그 와중에 ‘카톡방 사건’ 발생‘
    어공’끼리 보고하기 전 자료 공유
    일부 유출돼 장제원 측에 간 정황

    ◇중앙일보
    -“광주 돌고 있다” 김용 돈 요구할 때, 전국선 ‘이재명 모임’ 열렸다

    -유동규‧남욱 ‘대선자금’ 대책회의…檢, 돈가방 확보했다

    -대장동 43억 용처 추적…“김만배, 로비자금 꾸러 다녔다”

    ◇동아일보
    -돈줄 말라붙자… SK-롯데 등 대기업까지 ‘신보 보증’ 문 두드려
    [자금시장 경색]
    신보 보증도 안 통한다 ‘AAA급 증권’ 다 못 팔아

    ‘레고랜드 發 자금 경색’ 장기화
    신보, 中企 담보증권 5432억 발행, 
    안전성 최고인데도 1200억 안 팔려
    중견-중소기업 자금난 악화 우려

    -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 “진정한 초일류 기업 만들 것”
    [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
    10년 만에 승진… 별도 취임식 안해
    첫 행보로 오늘 광주사업장 방문

    -정의당 “이재명 가혹한 수사 받아라” 특검 반대

    ◇한겨레신문
    -수도권‧세종 ‘부동산 규제’ 또 푼다…15억 초과도 주담대 허용

    -이원모 인사비서관 재산 446억…주택‧상가 60여 채 소유

    ◇매일경제
    -“중도금 대출 12억까지”…규제완화 꺼내든 정부
    안심전환대출 3억6000만원까지 소득 1억 맞벌이도 받을 수 있어

    -‘삼중高’ 고통받는 中企에 금융지원 50조
    벤처투자 기업에 세액공제
    민간자금 유입 활성화 기대
    모빌리티·AI 등 10개 부문
    2조 투입해 스타트업 1천개

    ◇한국경제
    -서둘러 귀국한 김진태 “조금 미안…정치적 의도는 없어”
    “2050억원 12월 15일까지 상환”…효과는 ‘미지수’

    -순식간에 46억 ‘꿀꺽’…‘단타 왕개미’ 딱 걸렸다
    주가조작 혐의 구속영장 청구

    ◇중부매일
    -與 조강특위에 충청 연고 엄태영·최춘식·배현진 합류
    청주 서원·대전 동구·천안 갑 등 충청권 7곳 공석

    -세종시, 1금고 농협·2금고 하나은행 선정

    ◇충북일보
    -충북 ‘창업펀드 1천억 조성’ 탄력…정부 투자심사 통과
    창업기업 발굴·육성 기반…농업·문화관광 등 분야 확대 방침

    -‘비계 설치 불량’ 충북지역 건설현장 적발 가장 많아
    지난 7월~10월 건설공사 215개소서 443건 미비
    사항올해 청주서만 2명 사망 등 건설현장 추락사 잇따라

    ◇충청타임즈
    -진천 육용오리 농장 AI 확진

    -“왜 장난처” 여교사 중학생 뺨 때려 고막 파열

    ◇충청투데이
    -얽히고설킨 대전 원도심 현안 줄줄이 제동
    근대역사문화공원·도심융합 특구 차질
    역세권 미개발지 개발계획 용역 중단

    -천문학적 돈 쏟아붓고도… 충북 인구 늘리기 ‘공염불’
    2019년 164만명 정점후 계속 하락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1명미만 진입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 관계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13명 입건

    ◇대전일보
    -신임 원장 늑장 선임에 반년째 대행체제…뒤숭숭한 출연연

    -충남 현안,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예타 대상 선정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서 최종 선정…“예타 통과 행정력 집중”

    ◇중도일보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청사 이전, 확답 드릴 수 없어”…내년 이전
    이전 시기 내년 가닥…‘검토 중’ 일관
    대전 본사 불구, 서울서 기자회견 ‘눈총’

    -툭하면 때리고, 손발 묶기도…충남 서천 A중 집단 학교폭력 ‘논란’
    B군, 1년여간 괴롭힘에 경찰 고소장 접수 및 학폭신고
    등교 못한채 가정에서 격리수업…정신과 치료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