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대전·세종시 국감 민주 보이콧…野 의원 2시간 만에 참석 ‘눈총’충북도 도로보수원, 작업 중 숨져…중대재해법 관련 조사 착수김용, ‘대장동 보도’ 나오자 유동규에 1억 돌려줘…檢, 구속영장 청구검찰, 소방청 전·현직 납품비리 의혹 ‘압수수색’“100원 동전, 8000원에 팔려” 24만개 빼돌린 韓銀 직원
  • ▲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와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파행, 운영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정감사 전면 중단 선언에 따라 이날 국정감사장에 2시간이 넘어서 나타났다.ⓒ뉴데일리 D/B
    ▲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와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파행, 운영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정감사 전면 중단 선언에 따라 이날 국정감사장에 2시간이 넘어서 나타났다.ⓒ뉴데일리 D/B
    ◇정치권‧세종시장, 국감장서 KTX 세종역 신설 필요성 ‘제기’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민, 이채익 의원이 “철도가 없어 너무 불편하다”며 잇따라 KTX 세종역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민호 시장도 “용역 결과가 나오면 KTX 세종역 신설에 반대하고 있는 충북을 설득하겠다”고 답변해 충북과 갈등을 예고했다. 

    ◇청주지검, 소방청 전‧현직 납품비리 ‘압수수색’

    검찰이 경기도 북부소방본부에 이어 소방청 납품 비리와 관련해 20일 청장실을 전격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소방청 전‧현직 최고위직이 산하기관 납품 과정에 개입한 뒤 금품을 받은 혐의를 수사 중이다.

    다음은 2022년 10월 21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검찰총장 “민주당‧민주硏 별개…절대다수 野를 어떻게 탄압하나”

    -트러스 英총리, 44일만에 사임…철의 여인 꿈꿨지만 최단명 퇴진

    ◇중앙일보
    -설훈 “돈 오고간 건 사실인 듯…이럴까 봐 이재명 출마 말렸다”

    -‘이재명 블랙홀’ 정부 정책 줄줄이 먹히나…“사실상 국회 끝났다”

    ◇동아일보
    -김용, ‘대장동 보도’ 나오자 유동규에 1억 돌려줘
    작년 9월 “대장동 특혜” 언론보도
    金, 의혹 번지자 7억 중 1억 반환 정황…檢, 정치자금법 위반 구속영장 방침
    이재명 “탄압…불법자금 1원도 안 써”…尹 “탄압 주장 정당한지 국민이 알 것”

    -“100원 동전, 8000원에 팔려” 24만개 빼돌린 韓銀 직원
    발행 줄어 희귀한 2018, 2019년산화폐수집상과 짜고 빼돌렸다 덜미

    ◇한겨레신문
    -대선자금 띄운 검찰, 이재명 대표와 연관성 입증 가능할까
    ‘김용 8억’ 이틀째 조사
    경선시기 수수, 캠프로 유입 의심
    검찰, 김 부원장 구체진술 없어도
    조만간 이 대표 출석 요구 가능성

    -충북도 도로보수원, 작업 중 숨져…중대재해법 관련 조사 착수

    ◇매일경제
    -“저금리 시대 종말…피할 수 없는 침체 온다”

    -尹 “양곡관리법, 농민에 도움 안 돼” 거부권 시사 

    ◇한국경제
    -엔화‧위안화 곤두박질…아시아 금융위기 뇌관되나

    -카카오 대란 집단소송 급물살…카톡도 해당될까?

    ◇충청타임즈
    -KTX 세종역 신설 ‘정치력 대결’ 비화?
    국감장서 긍정적 분위기 감지…여야 필요성 공감
    충북‧청주‧세종 자치단체장 모두 국민의힘 출신

    -퇴폐 마사지업소 수사 공직사회 일파만파

    -민주당 청주시청 본관동 철거 ‘강력 반발’
    ◇충청투데이
    -野, 2시간 지각·與, 전임시정 때리기… 반쪽·맹탕된 대전시 국감
    ‘국감 보이콧 검토’ 민주당 지각 출석
    야당 질의시간 30분 그쳐 반쪽 전락
    국힘, 트램 등 민선 7기 주요 현안 질타
    송곳 질의나 발전적 대안 제시 부재

    -대전‧세종 국감, 주민참여예산‧KTX 세종역 신설 시끌

    ◇대전일보
    -과기부 산하 출연연 직원들, 근무시간 ‘무더기 일탈행위’

    -‘민주당사 압수수색 시도’ 정치싸움에…대전·세종 국감 2시간만에 끝나
    여당 충청권 현장 비대위도 취소…“여야, 지역 청사진 있는지 의문”

    ◇중도일보
    -여야 정쟁에 묻힌 지역 국감…“반쪽에 맹탕 국감 비판 ‘자초’

    -대전경찰청 국감 대전은행 강도살인 미제사건 해결 언급
    1시간 30분 진행된 졸속 국감

    ◇중부매일
    -與 ”KTX 세종역 설치 적극 지원“…오송역 입지 위축 우려
    대전·세종시 국감서 필요성 언급…충북도 “거론 필요없어” 반대입장

    -“예산 낭비” vs “비효율 개선”…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 또 충돌
    본관 철거·설계 재공모 도마위에… 이범석 시장 “충분한 여론 수렴 결과”

    ◇충북일보
    -제빵공장 노동자 사고 SPC 불매에 가맹점 ‘긴장’

    -‘도 넘은 교육공무원 성비위’…특단의 대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