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20일 대전시·세종시·대전경찰청 국감학생 수 주는데 교육청 5년간 이월·불용예산 연평균 2천억대김태흠 지사 “尹대통령, 충남 현안 긍정검토 약속”용역비 부풀리기 의혹까지…오송역세권 개발비리 ‘복마전’
  • ▲ 국립대학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술안주로 일본산 과자류를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대병원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술안주로 과자류 2종류가 매점 업체를 통해 수 개월 동안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뉴데일리 D/B
    ▲ 국립대학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술안주로 일본산 과자류를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대병원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술안주로 과자류 2종류가 매점 업체를 통해 수 개월 동안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뉴데일리 D/B
    ◇노영민 전 실장, 19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검찰조사 받아

    검찰이 지난 19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이준범)는 이날 오전 노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탈북 어민 합동 조사가 조기 종료된 경위와 강제 북송이 결정된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노 전 실장은 지난 8일 국민의힘으로부터 직권남용, 불법체포‧감금,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됐다. 그는 검찰 조사를 마친 뒤 “국익에 기반한 남북 관계 등 안보조차 정치 보복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제 도끼에 제 발 등을 찍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행안위, 20일 대전시‧세종시‧대전경찰청 국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0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대전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반장 이채익)은 지난달 26일 7명의 사망한 현대아울렛대전점 화재사건 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감에는 국민의힘에서는 김웅, 박성민, 장제원, 전봉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철민, 문진석, 송재호 오영환, 이해식, 천준호 의원이 참석한다.

    다음은 2022년 10월 20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野 의원에 지지자까지 막아서자…민주연구원 압수수색 불발

    -“김용 유동규에 먼저 20억 요구…대장동 8억 대선자금 가능성”

    ◇중앙일보
    -유동규 변심에 드러난 수상한 돈
    대장동 8억, 이재명 캠프 간 정황
    ‘대장동 의혹’ 유동규 20일 석방…野 “검찰 회유 의심” 반발

    -카카오 “이중화 안됐다” 뒤늦은 인정…무료서비스도 보상 검토

    ◇동아일보
    -北, 도 이틀간 포탄 350발 쐈다…“신형잠수함 개발 막바지”

    -“월 100만원 올리자”…지방의회, 시작부터 의정비 ‘셀프인상

    -檢, 노영민 前 靑비서실장 ‘강제북송’ 결정과정 조사

    ◇한겨레신문
    -검찰, 이재명 정조준…최측근 체포 영장에 “대선자금 8억”

    -8시간 대치 끝에 민주당 압색 불발…검찰 “전엔 박수 치더니”

    -‘SPC 끼임사’ 119 신고까지 10분 지체…늑장 대처 정황

    ◇매일경제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죄송하다”
    ‘이재명 측근’ 김용에 8억 제공 의혹…추가 기소 전망

    -백운규 퇴임 무렵 처제가 난방공사 사외이사로 

    ◇한국경제
    -논란 키운 카카오 “장애 근본 원인은 리튬배터리”…여론은 싸늘

    -민주당 양곡관리법 단독 처리…與 “다수당 횡포이자 날치기 법안”

    ◇충청타임즈
    -학생 수 주는데 교육청 곳간은 ‘넘친다’
    충북교육청 5년간 이월‧불용예산 연평균 2천억대

    -공직자 성비위 ‘파문’…성매수 10여명 덜미 
    ◇충청투데이
    -대전‧세종 영재학교 합격생 절반은 ‘수도권 출신’

    -김태흠 지사 “尹 대통령, 충남 현안 긍정검토 약속”
    대통령 1시간 20분 면담…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문제 등 해결 기대감
    ◇대전일보
    -부동산 한파…대전 매매가 ‘올 들어 최대 하락’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자원’ 갈등 깊어지는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행정협의회도 연기…지원액‧분담비율 등 이견

    ◇중도일보
    -대전·충남 마약사범 최다 전망… 20~30대 물론 10대까지 폭증
    대전·충남 올해 마약사범 466명 작년 496명
    대전 10대 작년 1명서 올해 20명으로 늘어

    -[배달앱 대안] “악성 리뷰 하나에 하루 매출이”…규제는 플랫폼이?
    배달앱 사용 자영업자 78%, 피해 경험
    악성리뷰, 광고성 리뷰, 별점제도 ‘골치’

    ◇중부매일
    -위험 노출 하굣길… 초등생 사망사고로 이어져
    청주 지웰시티서 후진 트럭에 참변… 하역장 근처 1차로 조성 사고위험↑

    -용역비 부풀리기 의혹까지… 오송역세권 개발비리 ‘복마전’
    일부 조합원, 조합장·업무대행사 공모 배임·횡령 혐의 고소
    “불필요한 도급계약 체결 자금 착복… 500억 피해” 주장

    ◇충북일보
    -차기 총선 지역구 쟁탈전…국힘 서원구 조직위원장 공모 관심
    중앙당 조만간 조강위 구성 공모절차 밟을 듯
    김진모·오제세·최영준 등 자천타천 4~5명 거론

    -청주시 본관동 가치평가 스폿 스터디 ‘철거’ 결론
    시, 충북도건축사회에 의뢰 “원형보존 바람직하지 않아…부분보존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