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44명·대전 827명·세종 208명·충북 936명·충남 1062명 확진국내 확진자 2만9503명·사망 43명…누적 2519만4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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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33명이 추가 발생했다.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420명이 감소한 것이다.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827명, 세종 208명, 충북 936명, 충남 1062명이 등 모두 3033명이 신규 확진됐다.반면 강원도는 전날 확진자보다 173명이 증가한 1244명이 추가 발행해 누적 확진자는 74만1553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춘천 330명, 원주 259명, 강릉 145명, 동해 85명, 동해 99명, 인제 60명, 삼척 50명, 홍천·속초 각 48명, 영월 28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2만950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19만4177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전날보다 37명이 증가한 4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89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