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오전 5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도로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이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18일 오전 5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도로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이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18일 오전 5시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도로에서 A 씨(60)가 운전하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이 약 5m 정도 높이의 도로 옆 비탈면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면서 차를 몰던 A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내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