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845명·충북 649명·대전 627명·세종 92명…강원 737명 발생전국 2만1229명 발생…누적 2512만465명 ‘확진’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 속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명이 신규 확진됐다.

    질병관리청과 광역지자체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지난 1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627명(누적 72만7781명, 누적 사망 789명), 충남 845명(누적 101만1325명, 누적 사망 1256명), 충북 649명(누적 78만7098명, 누적 사망 879명), 세종 192명(누적 19만6985명, 누적 사망 45명), 그리고 강원에서는 73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3만8716명(누적 사망 106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전국에서는 2만146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12만465명, 누적 사망자는 2만8840명으로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0.06%로 하루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주간 하루평균(10.10~16일) 사망률은 0.04명으로 23명이 사망했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41.58%로 하루 2만146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