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700명·충북 639명·대전 459명·세종 13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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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35명이 신규 확진됐다.

    집병관리청에 따르면 충남에서는 9일 0시 기준 지난 8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70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0만5873명(사망 1245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주보다 28.4% 감소한 것이다.

    도에 따르면 천안 247명, 공주 30명, 보령 27명, 아산 103명, 서산 43명, 논산 48명, 계룡 13명, 당진 42명, 금산 21명, 부여 58명, 서천 9명, 청양 5명, 홍성 25명, 예산 19명, 태안 10이 신규 감염됐다.

    충북에서는 639명이 신규 확진가 발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78만2049명(사망 865명)으로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21명, 충주 121명, 제천 53명, 보은 18명, 옥천 17명, 영동 34명, 증평 14명, 진천 21명, 괴산 5명, 음성 32명, 단양 3명 등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이날 459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만3394명, 세종에서는 이날 133명의 감염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19만5755명이 발생했다.

    강원에서는 542명이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73만3273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날 국내에서는 1만9431명이 신규 확진, 누적 확진자는 2495만3135명(사망 2만864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