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 안 되면 17비 이전 요구”세종~공주 광역 BRT 2025년 운행…국토부 심의 통과올해 단양군 패러글라이딩 8번째 추락사고‘현대아울렛 점주 협의체’ 구성 임박…“보험사와 피해 규모 등 대책”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도청에서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실국원장들이 민선 8기 도정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지 못했다며 질책했다. 김 지사는 “실국원장들이 일상적인 것을 보고하고 아이디어도 제대로 가져오지 않고, 가끔 안 된다고만 한다고 경고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도청에서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실국원장들이 민선 8기 도정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지 못했다며 질책했다. 김 지사는 “실국원장들이 일상적인 것을 보고하고 아이디어도 제대로 가져오지 않고, 가끔 안 된다고만 한다고 경고했다.ⓒ충남도
    ◇세종~공주 광역 BRT 2025년 ‘개통’

    세종과 공주를 연결하는 세종~공주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시·충남도·공주시는 세종~공주 광역 BRT 사업 추진 개발계획인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4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개발계획은 세종∼공주 광역 BRT 노선으로 총 길이는 18.5㎞에 사업비는 172억 원이다.

    ◇김태흠 지사 “실국원장 도장만 찍어선 안 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간부들에게 경고했다. 김 지사는 실·국·원장 회의에서 “실·국·원장들이 민선 8기 도정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지 못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일상적인 것을 보고하고 아이디어도 제대로 가져오지 않고, 가끔 안 된다고 한다. 그러면 저와 함께 일 못 한다”며 환골탈태를 강력히 주문했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김 지사가 작심발언을 하자, 간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다음은 2022년 10월 5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러 核 부대 움직인다…“우크라에 핵 열차, 북극해엔 종말 무기 이동”

    -한미, 北 도발에 전투기 출격…이라크戰 쓴 직격탄 2발 서해 투하

    -文정부때 해상풍력 앞장선 교수, 中에 사업권 팔아 7000배 수익
    새만금 풍력사업 따내 가족 소유 회사가 매각

    ◇중앙일보
    -“文 조사, 절차 위반 없었다추가조사는 하지 않을 것”
    감사원 ‘공무원 피격’ 중간발표…文 조사 정당성 따진 野에 반박

    -정경심 650일 만에 석방됐다…2번 신청 끝에 한 달 형집행정지

    ◇동아일보
    -“文 정부, 탈원전 땐 전기료 인상 알았지만, 다음 정권에 전가”

    -與 “성남FC 후원금 부정청탁 여지”…이재명 “정치가 체육 망쳐”

    ◇한겨레신문
    -‘윤석열차’ 수상에 엄중 경고한 문체부…“표현의 자유 침해”

    -조폐공사 채용 22명, 여성 ‘1명’…성차별 점검 회의는 1년간 단 2번
    공공기관 5곳 중 1곳은 면접 성비 관리 안 해

    ◇매일경제
    -“새만금 1조2000억 풍력 사업, 중국에 넘어갈 판”

    -‘집 사겠다’ 심리는 바닥인데…분양 3배 쏟아진다
    KB 9월 전국 매수지수 19.1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건설체감 경기지수 5.6P 뚝10월 74곳, 지난해 3배 달해
    “미분양 우려로 또 미룰 수도”

    ◇한국경제“저녁 식사비도 감당 안 되는데…밤 약속 잡지 말란 얘기냐”
    심야 택시 기본료 1만1000원

    ◇대전일보
    -‘현대아울렛 점주 협의체’ 구성되나
    “보험사와 피해 규모 등 살필 것…대전시와 논의 예정”

    -대전시의회, 장기근무자 대거 전출… 노조 “비공개·강압적 인사”
    갑질·성희롱 간부 경징계도 시끌… 정책지원관제 실효성 의문

    ◇중도일보
    -내년 시행 고향사랑기부제…‘시군 소멸’ 막을 묘책 될까
    인구 유출로 전국 3만명 이하 지역 18곳 달해

    -세종~공주 광역 BRT 2025년 운행
    국토부 심의통과 총사업비 175억 투입

    ◇중부매일
    -회의 한 번 안 한 지자체 소속위원회에 41억 ‘펑펑’
    충청권 최근 5년간 미개최 현황…매년 위원회 증가에도 관리 부실

    -올해 단양군 패러글라이딩 8번째 추락사고

    ◇충북일보
    -충북도 민선8기 100개 공약 확정… 총예산 33조1391억
    임기 동안 11조3천억 투입…“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충청타임즈
    -일반고 3학년 교실…5명만 수업 듣는다
    대학 입학정원 > 입학 가능 자원…역전현상 탓
    94% “수업 안 들어도 입시에 문제 될 것 없어”

    -김영환 지사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 안 되면 공군부대 이전 요구 불사”

    ◇충청투데이
    -쌀 90만t 시장격리 결정에도 농민 시름은 여전

    -농업용 면세유 줄줄 새는 충남…관리체계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