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06명·세종 134명·충북 471명·충남 581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4168명·사망 33명…누적 2463만42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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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26일부터 전면 해제된 가운데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대로 감소했다.26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406명, 세종 134명, 충북 471명, 충남 581명 등 모두 1592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신규 확진자 53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만1859명으로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춘천 166명, 원주 110명, 철원 58명, 강릉 43명, 속초 23명, 정선 16명, 화천 15명, 횡성·영월 각 14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416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63만4296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33명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