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17·대전 954명·세종 251명·충북 1157명·충남 1363명 확진국내 확진자 3만3009명·사망 59명…누적 2453만59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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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20일, 21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954명, 세종 251명, 충북 1157명, 충남 1363명 등 모두 3725명이 신규 확진됐다.전날 발생한 확진자보다 412명이 감소했다.강원도는 전날보다 327명이 감소한 101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1만8799명으로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춘천 217명, 원주 205명, 강릉 127명, 동해 61명, 속초·화천 각 46명, 철원 36명, 홍천 33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3만300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53만5940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전날과 같은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00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