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오후 3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자동차 부품 시험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15일 오후 3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자동차 부품 시험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15일 오후 3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자동차 부품 시험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자력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다행히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자 배터리 충전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