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296명·충북 1117명·대전 1003명·세종 288명
  •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추석인 지난 10일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명이 추가 확진됐다.

    질병관리청과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9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6만5925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1명으로 증가했다.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 437명, 공주 37명, 보령 75명, 아산 178명, 서산 64명, 논산 89명, 계룡 13명, 당진 64명, 금산 46명, 부여 54명, 서천 28명, 청양 12명, 홍성 66명, 예산 69명, 태안 37명 등이다.
     
    대전에서는 1003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사망자는 69만5149명,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하며  누적 사망자는 775명으로 늘어났다.

    구별 확진자는 동구 132명, 중구 152명, 서구 351명, 유성 266명, 대덕구 102명 등이다.

    충북에서는 이날 1117명이 신규 감염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74만9311명(사망 825명)으로 증가했다.

    각 시군 확진자는 청주 595명을 비롯해 충주 160명, 제천 68명, 보은 21명, 옥천 23명, 영동 45명, 증평 32명, 진천 60명, 괴산 44명, 음성 48명, 단양 21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이날 288명, 강원에서는 9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214명(사망 4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400만4887명(누적 사망자 2만7476명)으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