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6397명 확진…백신 4차 접종률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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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97명이 신규 확진되며 90만 명을 돌파했다.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천안 2102명, 공주 332명, 보령 238명, 아산 967명, 서산 465명, 논산 536명, 계룡 135명, 당진 462명, 금산 150명, 부여 123명, 서천 103명, 청양 85명, 홍성 363명, 예산 145명, 태안 190명 등 총 6397명이 신규 확진됐다.최근 일주일(8.17~23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만704명으로, 하루 평균 581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평균 5.4명, 재원 위중증 환자는 31.7명, 입원환자는 14.7명으로 나타났다.충남 4차 백신 접종률은 16.4%로 34만7223명이 접종을 마쳤으며, 중환자실 병실 가동률은 평균 68.4%로 집계됐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90만512명, 격리 중 4만704명, 사망 1073명으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