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오전 5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 사료 제조공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4일 오전 5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 사료 제조공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4일 오전 5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 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동 샌드위치패널 외벽 470여㎡ 등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웃 주민은 공장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