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등 안전성·유효성 관련 사항 조사·심의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유미선 약제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보건복지부 장관의 자문 안건에 대해 의약품 등 정책과 기준규격,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과 관련한 사항을 조사, 심의하는 기구이다.유 부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7일까지다.유 부장은 앞으로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유효성, 부작용 피해 구제 방안,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편, 유 부장은 충남대병원 본원에서 조제팀장과 약제팀장을 거쳐 2020년 3월부터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