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대전 서구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토종 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서구에서 따르면 이날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 갑천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 생태계 환경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자원을 보존하면서 생태관광의 거점이 되는 지속할 수 있는 녹색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