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706·대전 4952명·세종 1155명·충북 5100명·충남 4952명 확진국내 확진자 14만9897명·사망40명…누적 2069만4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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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000명대로 확산하면서 더블링 현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1만663명이 늘었다.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4952명, 세종 1155명, 충북 5100명, 충남 4952명 등 모두 1만7150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470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9만8864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2197명이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강릉 1054명, 원주 1001명, 춘천 750명, 동해 336명, 속초 321명, 삼척 178명, 홍천 174명, 화천 142명, 양양 119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4만989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69만4239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한 4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332명으로 늘었다.